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도중 위기…애타게 남편 찾아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1-02 01:52 수정일 2019-01-02 01:52 발행일 2019-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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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출산을 위해 수술실을 찾은 함소원은 "남편 언제 와요"라고 찾으며 울부짖었다.

이후 진화가 오자 함소원의 맥박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중단됐던 수술도 다시 시작됐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