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퇴직한 직원들이 만든 SNS 계정까지?'..진실은 무엇?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1-01 22:22 수정일 2019-01-01 22:22 발행일 2019-01-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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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의 폭행 사건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다뤄지며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0월,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 이석철은 회사 대표 김창환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렸음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다 됐다.

이에 소속사 미디어라인 김창환 측은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은 끈질긴 법정 공방에 들어갔다.

한편, 미디어라인을 퇴직한 직원들이 모여 진실을 밝히겠다는 SNS 계정을 개설해, 다시 한번 진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