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올땅콩’이 화제다.

농촌진흥청이 2013년 개발한 국산 땅콩 ‘케이올땅콩’은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HDL)은 높이는 올레산(오메가-9지방산)이 풍부한 품종이다.

특히 올리브유(75%)보다 올레산 비율이 83%로 더욱 높다.

케이올 땅콩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올레산(오메가-9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