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기존과 남다른 차별점...10대 과거사 논란? 제작진 진상 조사위 꾸려 차단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9 23:33 수정일 2018-12-29 23:33 발행일 2018-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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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PD 발언이 화제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  김소현,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황상훈, 정창영 PD, 임경식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정창영 PD는 "참가자들 중 과거 논란도 있다. 작가들이 과거사 진상 조사위를 구성했다.

사실 문제에 있어서 본인들이 제일 잘 알지 않나? 이야기를 통해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경우 조율해 하차되고 참가자들 구성이 조정이 되기도 했다. 캐스팅이 된 친구들은 특별 관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각 부문별 최강자들을 조합해 글로벌한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