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분대장"...이승기, 군대서도 인기남 인증 '미담'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9 17:20 수정일 2018-12-29 17:20 발행일 2018-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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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군시절 미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 시절 당시 한 월간지를 통해 “이승기 병장은 분대장으로서 후임들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후임 또한 그런 이승기를 믿고 의지하며 친형처럼 따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 분대장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승기는 분대장으로서 후임들의 각종 고민 상담부터 훈련 노하우 등을 전수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과거 부상을 입고 훈련에서 제외됐음에도 후임들을 위해 함께 훈련을 받았다는 이승기의 미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2016년 2월 입대해 2017년 10월 31일 전역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8일 열린 'SBS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