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유지…‘본격 흥행 시작’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9 08:32 수정일 2018-12-29 08:32 발행일 2018-12-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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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MC: 더 벙커’가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PMC: 더 벙커’는 15만 4,17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618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이다.

믿고 보는 1억 배우 하정우와 대세 배우 이선균의 폭발적인 브로 케미스트리가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