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좋아해서 개명 '원래 이름은 장유진'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7 18:37 수정일 2018-12-27 18:37 발행일 2018-12-28 99면
인쇄아이콘
h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모델 야노시호의 팬임을 밝혔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시호의 개명 이유에 관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 속 장시호는 과거 장유진이었으며 이는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통해 증명됐다.
특히 그가 장시호로 개명한 이유가 평소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