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스틸 5종 전격 공개..'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7 13:32 수정일 2018-12-27 13:32 발행일 2018-12-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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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의 평범한 소녀의 모습부터 전사로서의 강렬한 모습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알리타에게 아버지와 다름없는 이도(크리스토프 왈츠) 박사가 그녀의 손을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스틸 속 알리타는 고철도시에서 만난 유일한 친구 휴고(키언 존슨)를 바라보며 우정과 사랑을 담은 눈빛을 통해 감정적이고 인간적 면모를 전해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고철도시 한가운데서 무언가를 경계하는 알리타의 모습은 격투 직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한층 역동적이고 생생한 모습을 전한다. 
그런가하면 붕괴된 고철 더미로 둘러싸인 배경을 뒤로한 채 전사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 알리타의 모습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평범한 소녀이자 강력한 전사의 면모를 모두 지닌 알리타는 영화 속 거대한 세력과 맞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