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스윙키즈'는 5만 415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7만 4414명.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
특히 그룹 엑소가 아닌 배우 도경수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오랜 연습 기간이 빛을 발한 탭댄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PMC:더 벙커'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