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포토]방치율 높은 '치질', 숨기지 말고 '치밍아웃' 하세요!

양윤모 기자
입력일 2018-03-13 12:44 수정일 2018-03-13 12:44 발행일 2018-03-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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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치질’ 질환 바로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질 증상이 의심된다면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자는 메시지의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 즉 혈관의 병으로 부끄러워할 질환이 아님을 알렸다.치질의 유발요인은 항문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태도이며 잦은 음주, 비만, 고지방식,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오래 앉아있거나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것도 원인이 되며 ,특히 방치율이 높아 증상을 참다가 중증이 되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재발률이 높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치질 질환이 혈관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려 참거나 숨김으로 인해 방치율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먹는 치질약으로 초기부터 편리하게 관리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2018.03.13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동국제약이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치질’ 질환 바로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질 증상이 의심된다면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자는 메시지의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 즉 혈관의 병으로 부끄러워할 질환이 아님을 알렸다.치질의 유발요인은 항문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태도이며 잦은 음주, 비만, 고지방식,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오래 앉아있거나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것도 원인이 되며 ,특히 방치율이 높아 증상을 참다가 중증이 되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재발률이 높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치질 질환이 혈관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려 참거나 숨김으로 인해 방치율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먹는 치질약으로 초기부터 편리하게 관리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2018.03.13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