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지역사회 노년층 삶의 질 향상 위한 MOU 체결 - 노인복지회관에 보청기 지급 및 분기별 지원 및 청각교육 실행 예정
포낙보청기 수지센터와 용인시 수지 노인복지회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지역사회 노년층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으며 협약 내용에 따라 포낙보청기 수지센터는 지역 내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낙보청기 수지센터는 분기별로 맞춤형 보청기 양이 1세트를 1년에 총 4회 지원하고 수시로 청각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지 나눔 축제와 건강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이화영 원장은 “이번 용인시 수지 노인복지회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노년층과 가족들이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할 들을 수 있는 권리를 신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협약 내용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탐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