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필권 기획상임이사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취지, 지원 절차, 건강보험료 50% 경감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필권 기획상임이사는 종로지사를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