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보령제약 '용각산쿨', 미세먼지 시달린 호흡기… 생약성분으로 깨끗하게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2-11 17:01 수정일 2018-02-11 17:01 발행일 2018-02-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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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추천 '설 선물 8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담아 드릴 선물 찾기는 언제나 고민이다. 명절선물로 각광받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을 북돋아주는 선물이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와 독감 유행 등으로 면역력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족·친지 건강에 좋은 설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제약 업체의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약사의 비타민 등 일반의약품은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각 제약사들이 권하는 설 선물을 알아본다. 

용각산 용각산쿨 18포 목사랑캔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은 호흡기 질환을 관리,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의약품이다. (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은 호흡기 질환을 관리,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의약품이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용각산쿨을 복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 없이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용각산쿨은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는 약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희석이 될 뿐 아니라, 위로 바로 넘어가게 되어 효과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용각산쿨 패밀리브랜드로는 ‘용각산’과 ‘목사랑 캔디’가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