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카자흐스탄 엑스포'에 전시관 개관…친환경·혁신 제품 소개한다

김지희 기자
입력일 2017-06-18 09:31 수정일 2017-06-18 09:58 발행일 2017-06-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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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 오픈 (1)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방문객들이 최신 IT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사진은 현지 관람객이 VR을 통해 QLED TV의 화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B2B 제품을 소개했다. 또 QLED TV와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을 비롯해 갤럭시 S8, 기어VR 등 최신 IT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15개 국가가 참가한 올해 아스타나 엑스포는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김지희 기자 je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