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8일 김성진(사진) 채권운용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8년 동원증권에서 채권 분석 담당을 시작해 1996년부터 동원투신운용에서 채권 운용을 맡았다.
2001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1년부터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하고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