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에 재선임 됐다.
암참은 김 회장이 2014년 처음으로 부임한 뒤 내년까지 4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미국 신정부 출현, 전 세계적인 보호주의 확대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와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가 암참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