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실무 아카데미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을 초청해 파생거래 등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은행의 외환 및 파생 전문가들이 각 과정별 강사로 참여해 수출입실무, 수출입통관과 관세 및 환리스크 헤지 등을 강의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수출입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은행이 상호 협력해 수출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직원들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