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4일 대학 쉐턱홀에서 정순모 법인 이사장과 박명호 총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4주년 맞이 2016년 신년 교례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뜻깊은 장이 됐다.
박명호 총장은 “명품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며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으로 우리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대구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