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
기아차는 이달 1∼10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의 숙박 문제에 도움을 주고 참가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기간에 고객들이 신형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글램핑장에서는 BBQ파티, 야외극장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차수별로 1박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7∼21일 기아차 홈페이지(
www.kia.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한편, 기아차는 2004년부터 12년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제20회 영화제에도 주요 배우와 감독 등에게 의전 및 업무용으로 130여대의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성 기자 come2kk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