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험료도 5조93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 늘었다. 총 자산은 22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 늘어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난해 이후 지속된 보장성 상품의 판매 호조와 보유 주식의 배당금 증가 등으로 인한 효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 3월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총 2072억원의 배당금이 1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