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 떨어진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한가를 치고 있다.
신라섬유는 1년 만에 주가가 무려 1200% 넘게 폭등했다. 올해만 21번 상한가를 쳤다. 거래소는 지난 17일 신라섬유의 주가가 특별히 오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신라섬유를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 신라섬유는 23일부터 사흘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
브릿지경제 =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