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을 통한 사회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대회 부제인 ‘사회혁신·사회통합·사회투자’에 따라 기조 발제와 분과 토론 등을 벌이며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14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회식에 미국 국제안보 분석기관 스트랫포의 설립자이자 ‘100년 후’의 저자인 미래학자 조지 프리드먼이 자리한다. 프리드먼은 이날 ‘세계 경제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변화’를 주제로 개회연설을 할 예정이다. SEWF는 올해가 7번째 행사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