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41·이민호)이 아빠가 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0분 딸을 안았다. 2022년4월 결혼식을 올린 지 2년 만이다.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다.
붐은 작년 12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 아빠가 된다”며 “태명이 꼬마 붐이라서 ‘꼬붐’이다.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 중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