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일곱 멤버 중 마지막으로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 | AHYEON’을 게재하고 완전체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아현은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한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의 합류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매한다.

오는 8월에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첫 출연해 글로벌 무대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