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마법 캐릭터 '베리르' 출시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7-21 15:06 수정일 2022-07-21 15:06 발행일 2022-07-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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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빙한·전격·특수 팔찌 사용하는 마법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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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 ‘베리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리르는 ‘최후의 아비스’로서, 스토리상 아르모니아 대륙의 새로운 위협이 될 존재다. 화염·빙한·전격·특수 팔찌를 무기로 사용해 다양한 속성 공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또한, 베리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해 악마 형태로 변신하는 전용 마법 스탠스 ‘쿠피디타스’와 주변의 힘을 모아 자신이 가진 심연의 힘을 더욱 강화하는 직업 스킬 ‘울티마 플라스투스’를 사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베리르 출시를 기념해 현물 금팔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베리르는 지난해 출시돼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은 마신 길티네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심연의 힘을 다루는 캐릭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