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김준수 ‘성인식’ 무대 100만뷰 돌파…“원곡 능가한 무대” 호평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2-08 21:20 수정일 2022-02-08 21:20 발행일 2022-02-08 99면
인쇄아이콘
220208 효린 성인식 보도자료

가수 효린과 김준수가 ‘더블 트러블’에서 선보인 ‘성인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6화 ‘CONCEPTUAL’ 미션 중 공개된 효린과 김준수의 ‘성인식’ 무대 영상은 지난 6일 100만뷰를 돌파했다.

김준수의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번 무대에서 레드와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원곡의 포인트 안무를 살린 퍼포먼스는 한층 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해졌으며, 비트감이 더해져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과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제작진은 연습 영상과 직캠까지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월 12일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로 컴백했다. 효린의 ‘Layin’ Low’는 US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비롯해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 스페인, 대만, 뉴질랜드, 이스라엘, 노르웨이까지 8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