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19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댐’을 주제로 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선거를 치르는 당도 빅데이터라는 분야를 갈수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업 관계자들의 말을 듣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 등을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인 데이터를 “디지털 경제의 쌀”에 비유하며 “관련법과 제도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표진수 기자 vyv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