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자가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앞선 18일 오후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 후보는 C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확진자와 간접 접촉하며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 측은 확진자 간접 접촉에 대해 “직접 접촉으로 인한 무료검사 대상이 아니지만, 위험성을 고려해 밤늦게 국립의료원을 찾아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