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출 당시 만세 부르던 '만삭의 위안부'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5-29 08:12 수정일 2020-05-29 08:13 발행일 2020-05-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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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을 KBS가 발굴해 보도했다. '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왼쪽사진). 오른쪽 사진은 KBS가 공개한 연합군에 구조된 후 만세를 부르는 박 할머니의 영상 캡처.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