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9시 현재 전일(26일, 오후4시) 대비 확진환자가 33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총 누적 확진자는 1595명으로 증가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 중 대구에서만 30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어 서울 6명, 경북 4명, 충남 4명, 경기 4명, 대전 3명 등 순으로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이날 기준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59명, 사망자는 12명, 검사 중은 2만10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