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는 이날 대구 모처에서 4세 연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랑은 30대 중반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힘을 보태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가며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내게 보내준 많은 분의 사랑과 응원만큼 여러분께도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결혼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