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마동석표 핵주먹 액션 호평..박스오피스 '1위' 기록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1-23 07:30 수정일 2018-11-23 07:30 발행일 2018-11-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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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황소'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마동석표 액션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난황소'는 13만 564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195명.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아시아의 드웨인 존스'인 마동석표 핵주먹으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성난황소'는 북미와 아시아에서도 동시기에 개봉을 알리며 해외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3만 1539명의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