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조정민, 일본 언론 직격 인터뷰 진행...'한국 가요계 뉴 히로인' 극찬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1-22 19:36 수정일 2018-11-22 19:36 발행일 2018-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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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일본 언론에서 인터뷰를 진행,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신문 도쿄스포츠는 최근 조정민과 직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쿄 스포츠는 조정민을 향해 ‘한국 가요계의 뉴 히로인’이라며 ‘발군의 가창력과 미모를 모두 가진 조정민은 양국의 가교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조정민은 ‘갈채’ ‘북주장’ 등의 곡으로 알려진 작곡가 나카가와 타이지가 작사작곡한 ‘아빠’로 일본에 데뷔했으며 콘서트를 개최해 트로트 한류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014년 ‘Be My Love’로 데뷔했으며 이후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등 히트곡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