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F&F는 전날보다 1.51%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8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릉 경신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F&F에 대해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2193억원으로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매출액이 20.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디스커버리의 높은 매출 성장률과 내년에도 계속되는 이익 성장세가 투자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