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선정이 한창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많은 아이템 중에서도 외식업종은 비교적 진입 문턱이 낮아 많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식당이나 레스토랑 창업의 수요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외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많은 창업 아이템들이 치열한 경쟁 양상 속에 벌어지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및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현 사회현상과 외식 문화 분석, 향후 트렌드의 예측이다. 이미 과포화된 외식업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올바른 투자가 필요할 때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로드다이닝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외식업 시장 상황과 상권 분석을 통해 업체들에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외식업 인큐베이팅 서비스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드다이닝은 특색있는 브랜드들을 연구개발하며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회사이다. 그간 직접 매장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브랜드, 프랜차이즈를 경영한 업체로부터 체계적인 컨설팅 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시작하게 되었고, 특히 개인이 프랜차이즈를 구축 시에 아무리 작은 본사라도 재무, 물류, 운영관리, 마케팅 등 인력 채용에 발생하는 운용 비용을 절감하여 합리적인 구조로 구축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브랜드 솔루션에 중심을 둔 구조로 메뉴 개발, 마케팅, 디자인 등 브랜드 개설, 관리에 필요한 전문 팀이 내부에 구성되어 있어, 신규 창업 시 협업 프로세스를 통하여 개설을 진행되기도 하고 불필요한 솔루션을 제외하고 소자본 창업까지 가능하다.

업체 측은 창업 예정자의 아이디어와 유망 아이템의 바탕으로 입맛에 맞는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사 정책과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창업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로드다이닝 외식업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