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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신촌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일본 현지 명소들의 맛집을 모아놓은 도쿄스테이크는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 라멘, 덮밥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며 1830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와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한 이색적인 공간을 구성해 ‘도심 속 일본’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고객들에게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도쿄스테이크는 2월에 강남과 종로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3월에는 명동에 이어 신촌점까지 오픈해 서울 중심가 상권에 입점했으며,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주 고객층이 대학생인 도쿄스테이크 신촌점에서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통해 상권이 더욱 활발해지고 고객들간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신메뉴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도쿄스테이크 신촌점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파스타 신메뉴 4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는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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