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분식 얌샘김밥, 서울·인천·울산 등 11곳 신규 가맹점 오픈

정현수 기자
입력일 2017-03-28 09:00 수정일 2017-03-28 09:00 발행일 2017-03-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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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3~4월 서울, 인천, 울산 등 11개 지역에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얌샘김밥은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 결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가맹점을 열면서 고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이달과 다음달 새로이 문을 여는 가맹점은 총 11곳으로 서울을 비롯해 울산, 부안, 인천 송도 등지에 가맹점이 오픈한다.

3월 중에는 회기역점, 강동역점, 성신여대점, 세종첫마을점, 아산순천향대점, 순천모다아울렛점 등 총 6곳이 문을 열고, 4월 중에는 양평강상점, 송도센트럴파크점, 울산달동점, 전북부안점, 마포점 등 총 5곳의 가맹점이 새로이 고객을 맞이할 채비를 갖춘다.

4월 오픈 가맹점 가운데 특히 송도센트럴파크점은 광역시인 인천에서도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가맹점 모집과 개설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지역에서 가맹점 개설이 이뤄져 얌샘김밥을 전국의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