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심장병 환아 수술비 6500만원 지원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11-08 13:36 수정일 2016-11-08 13:36 발행일 2016-1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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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8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상택 SGI서울보증 전무(왼쪽)와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8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올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1시간당 1만원씩 회사가 기금을 적립해 조성했으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21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전무는 “이번 후원금 지원이 심장병으로 고생받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