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력·통기성 뛰어난 내츄럴코튼 슈퍼롱 오버나이트 생리대 출시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5-12-07 16:59 수정일 2015-12-07 16:5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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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 평균 1/3의 시간을 잠을 자는 데 쓴다. 그런데 이 수면 시간이 부족할 경우 낮 시간의 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런데 이처럼 숙면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숙면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바로 매달 찾아오는 생리주기 때문. 생리대 착용의 불편함이나 생리통 등의 증상 때문에 생리주기의 2~3일 동안엔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와 관련해 최근 ‘내츄럴코튼’에서 출시한 ‘슈퍼롱 오버나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415mm 긴 길이와 16cm의 넓은 엉덩이 가드가 적용됐으며, 100% 진짜 미국 순면을 사용한 커버로 속옷 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내츄럴코튼 관계자는 “밤새 뒤척임이 심해도 샐 걱정 없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생리대 후유증인 가려움 등의 피부 질환은 화학 커버의 자극이나 부족한 통기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내츄럴코튼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염소, 포름알데히드, 농약, 형광 물질, 살충제, 중금속 등이 없는 순면 100% 커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