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별목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5-12-07 13:41 수정일 2015-12-07 13:44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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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셋팅 다이아몬드 박힌 별 모양 펜던트 특징, 목걸이와 귀걸이 셀카 화제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색감도 단조로워지는 계절 겨울에는 액세서리 하나만 잘 골라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배우 박한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가 됐던 18K목걸이 전문 브랜드 가네시(GANESHI)의 ‘트윙클스타’는 러블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
최근 드라마에서 악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박한별은 도시적이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되는 소품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것이 드라마 속 ‘강설리’ 패션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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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리와 #가네시’, ‘#트윙클스타 #별목걸이 #별귀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근접 촬영에도 굴욕을 모르는 미모와 별모양 펜던트로 눈에 띄는 ‘트윙클스타’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트윙클스타’는 ‘트윙클하트’와 함께 가네시의 대표 라인인 ‘트윙클 컬렉션’ 제품으로, 미세하게 떨리는 다이아몬드가 포인트다. ‘사랑의 설렘을 전하다’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트윙클 컬렉션은 가네시가 독자적으로 구현, 약간의 흔들림에도 다이아몬드 본연의 광채를 최대한 살려주는 트윙클셋팅 기법으로 탄생한 라인이다.
박한별은 지난 6월부터 가네시의 뮤즈로 발탁돼 활동 중으로, 첫 화보촬영 현장에서 박한별이 트윙클스타를 셀렉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면서 ‘박한별 목걸이’로도 화제를 모았다.
가네시 관계자는 “가네시 뮤즈로 활동 중인 박한별 씨가 착장한 제품들의 경우 특히 주문량이 많은 편”이라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트윙클스타 목걸이와 귀걸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