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바버샵 ‘밤므’ 오픈...스타일링 올인원 서비스 제공

김정아 기자
입력일 2015-06-10 17:12 수정일 2015-06-10 17:20 발행일 2015-06-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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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루이스클럽 바버샵 밤므
루이스클럽 가로수길점에 바버샵 밤므가 오픈했다. (사진제공=루이까또즈)

브릿지경제 김정아 기자 =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은 가로수길점 내에 바버샵 ‘밤므’(BOMBMME)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루이스클럽은 밤므의 입점으로 의상부터 액세서리, 소품, 헤어까지 남성 스타일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루이스클럽 가로수길점 2층에 오픈한 밤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컷, 펌, 염색, 스크래치, 쉐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100% 전화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상담 시 두상 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이스클럽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로수길점을 남성들의 놀이터로 변모시켜 바버샵 밤므와 연계한 체험 행사 및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밤므’와의 협업을 통해 남성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루이스클럽은 유러피안 스타일 바(Bar), 바버샵 운영 외에도 남성의 로망과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