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격은 내리고 실용성 더한 '갤럭시그랜드 맥스' 출시

서희은 기자
입력일 2015-01-08 14:53 수정일 2015-01-08 16:43 발행일 2015-01-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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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가격이 저렴하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를 9일 출시한다.

7.9㎜ 두께와 퀼팅 패턴의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맵시있고 세련된 외관과 함께 강력한 전후면 카메라 등 실용적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500만 고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프 샷(Wide-Self Shot)’을 제공하며, 음성 명령이나 화면에 손바닥을 펴보이는 동작을 통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지 셀피 UX(Easy Selfie UX)’ 기능으로 셀카 촬영에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133.3㎜(5.25형) HD 디스플레이, 1.2㎓ 쿼드코어 프로세서, 25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고 다운로드 속도 150Mbps(LTE Cat.4)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온라인몰 ‘삼성전자 스토어’(

http://store.samsung.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개통할 수 있다. 출고가는 31만9000원.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
크기, 무게  146 X 74.8 X 7.9mm, 161g
네트워크  LTE Cat.4
디스플레이  133.3mm(5.25형)

HD TFT

프로세서  1.2GHz

쿼드코어

플랫폼  안드로이드

킷캣

메모리  1.5GB

RAM, 16GB Storage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전면

500만)

배터리  2,500mAh
색상  화이트

서희은 기자 hese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