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기준금리 인하에 강세

조민영 기자
입력일 2014-10-17 11:02 수정일 2014-10-17 19:14 발행일 2014-10-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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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다. 전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삼성증권은 2.66%(1200원) 오른 4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과 동부증권은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도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조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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