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요 생필품 1000가지 최대 50% 할인 판매

서희은 기자
입력일 2014-08-07 09:28 수정일 2014-08-14 14:02 발행일 2014-08-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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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3일까지 주요 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13일까지 주요 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바캉스 시즌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주산 찜갈비(100g)를 기존가격보다 38% 저렴한 1350원, 미국산 활랍스터(500g)는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일까지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진라면·삼양라면·스낵면 등 컵라면을 500원에, 캠벨포도(3㎏)와 복숭아(3㎏)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은 기자 hese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