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싱크로율 포스터… ‘만찢’ 비주얼에 감탄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04-04 10:09 수정일 2024-04-04 10:10 발행일 2024-04-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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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김혜윤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싱크로율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주인공의 메인 포스터를 웹툰 버전으로 작화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로, 이번 포스터는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의 동명 웹툰을 그린 둥둥 작가 직접 작업했다.

실제 포스터와 작화 포스터의 놀라운 싱크로율에 누리꾼들은 “진짜 만찢 비주얼이네”, “주인공 캐스팅 넘 잘한듯”, “드라마 기대된다”,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4월 8일 첫 방영을 기념해 싱크로율 포스터를 작화해 주신 둥둥 작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각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배우의 열연이 기분 좋은 시너지로 발휘될 예정이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