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0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비투비가 완전체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비투비는 해당 방송을 통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그 동안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0년 5월 멤버 육성재와 임현식이 입대하며 멤버들은 4인 유닛의 ‘비투비 포유’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육성재와 임현식이 전역해 완전체가 된 비투비의 첫 컴백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12일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