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전소민, 종영 소감 "매 순간 행복한 현장…스태프와 시청자에 감사"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19 15:13 수정일 2022-01-19 15:13 발행일 2022-01-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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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내연녀 ‘윤미라’를 연기한 배우 전소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소속사를 통해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인연이 닿은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이었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쇼윈도:여왕의 집’을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늘 주어진 곳에서 충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극 중 신명섭의 내연녀 ‘윤미라’를 연기해 매회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을 촬영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