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공개…"2022년은 유지어터"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13 13:20 수정일 2022-01-13 13:21 발행일 2022-01-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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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올해도 건강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3일 장성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는 “98kg때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불룩한 뱃살이 눈에 띈다. 장성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재 사진에 “2022년은 유지어터”하는 글을 적고 #21년은다이어터 #22년은유지어터 #6개월유지는처음 #유지사제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장성규는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체중이 98kg까지 증가했다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2개월 만에 16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유지어터 응원해요”, “미모가 살아나셨네”, “잘생겼어요”,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2021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서프라이즈: 비밀의방’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