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이서진 "알리타, 인간의 한계치 넘었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1-02 12:11 수정일 2019-01-02 12:11 발행일 2019-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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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영화 '알리타 : 배틀 엔젤'의 주인공 알리타의 정체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이서진은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주인공 알리타의 존재가 인간인가? 기계인가?’에 대한 질문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서진은 이미 인간의 한계치를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계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알리타의 가공할 힘을 그 이유로 들며 의견을 내놓았다.

이번 이벤트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SNS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지, 익스트림 무비 등에서 진행돼 총 35천여 명이 댓글로 참여해 '알리타: 배틀 엔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인간보다 더 짙은 감정을 느끼는 모습과 최첨단 슈트를 착용해 압도적 위력을 가진 전사의 모습을 담은 특별영상을 보고 끝없는 논쟁과 추론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정체에 대한 예비 관객들과 셀럽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