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주변 시선도 있을 텐데 아랑곳 않고 병원 갈 때 동행”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1-02 02:07 수정일 2019-01-02 02:07 발행일 2019-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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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호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일상도 주목 받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한 한 패널은 "실제로 병원에서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더라. 주변 시선도 있을 텐데 아랑곳 않고 가서 보살펴주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패널은 "최근의 목격담까지 내가 들어본 결과 간호사들이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다’고 증언한 걸 보면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진단받아 투병하면서도 신민아와 계속해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전해졌다.